강원도의회, 가뭄 대책 사업 예비비 긴급지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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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03 댓글0건본문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가뭄으로
도민들의 불편과 고통이 극심한 가운데
강원도의회(의장 김시성)가 가뭄 대책 사업을 위한
예비비를 요구했습니다.
도의회는 2일, “지속적인 가뭄으로 저수량이
크게 떨어져 각종 농작물의 피해가 우려되고
주민들의 생계에도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며
사업비 긴급 지원을 도지사에게 요청했습니다.
강원도는 한편 시·군별 가뭄대책 비상상황실을 설치하고,
저수지별 용수량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단계별 대책을 추진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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