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마임축제 ‘미친 금요일’ ‘도깨비 난장’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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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5.29 댓글0건본문
춘천국제마임축제가 오늘 저녁 '미친 금요일'과
내일 '도깨비 난장'으로 축제의 절정을 이룹니다.
춘천 마임축제 측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미친 금요일' 행사가
오늘 밤 10시부터 내일 새벽까지 1박 2일로 춘천 공지천 수변 공원에서 열려,
50여 개 공연팀과 관객들이 함께 예술 난장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말인 내일 밤부터 일요일 새벽까지는
춘천 의암 수변공원 일대에서 거대한 '불의 도시'를 형상화한 '도깨비 난장'이 열려
축제의 대단원을 장식하게 됩니다.
올해로 27번째를 맞는 춘천국제마임축제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10개 나라에서 500여 명의 예술가들이 참가했으며,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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