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우주법계에 단 하루뿐인 오늘" -3교구 신흥사 하안거 결제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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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01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조계종립 기본선원인 제 3교구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오늘 오전
을미년 하안거 결제법회를 봉행하고
3개월간의 정진을 시작했습니다.
신흥사 설법전에서 봉행된 결제법회에서
기본선원과 신흥사 조실인 설악 무산 스님은 법어를 통해
"온 우주 법계에 단 하루뿐인 오늘,
일생에 단 한번뿐인 오늘은 수좌 스님들 각자를 위해
장엄된 세계이고, 이 소중한 인연은 황금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것"이라며,
"선 수행자는 다른 인연과의 만남뿐만 아니라
참된 자기와 만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잘 정진해서 3개월 후에 환한 얼굴로 다시 만나자"고
설했습니다.
오늘 신흥사 하안거 결제법회에는
설악 무산 스님과 조계종 포교원장 지원스님,
신흥사 주지 우송스님, 기본선원 운영위원장 영진 스님,
신흥사 향성선원장 문석 스님 등과
수좌스님, 사부대중 3백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을미년 3교구 하안거 결제에는
조계종 기본선원 65명, 신흥사 향성선원 13명,
백담사 무문관 11명 등
모두 89명의 스님들이 안거해
3개월 동안의 정진에 들어갑니다.
설악산 신흥사는 오늘 오전
을미년 하안거 결제법회를 봉행하고
3개월간의 정진을 시작했습니다.
신흥사 설법전에서 봉행된 결제법회에서
기본선원과 신흥사 조실인 설악 무산 스님은 법어를 통해
"온 우주 법계에 단 하루뿐인 오늘,
일생에 단 한번뿐인 오늘은 수좌 스님들 각자를 위해
장엄된 세계이고, 이 소중한 인연은 황금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것"이라며,
"선 수행자는 다른 인연과의 만남뿐만 아니라
참된 자기와 만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잘 정진해서 3개월 후에 환한 얼굴로 다시 만나자"고
설했습니다.
오늘 신흥사 하안거 결제법회에는
설악 무산 스님과 조계종 포교원장 지원스님,
신흥사 주지 우송스님, 기본선원 운영위원장 영진 스님,
신흥사 향성선원장 문석 스님 등과
수좌스님, 사부대중 3백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을미년 3교구 하안거 결제에는
조계종 기본선원 65명, 신흥사 향성선원 13명,
백담사 무문관 11명 등
모두 89명의 스님들이 안거해
3개월 동안의 정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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