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조업 매출 상승…경기 불안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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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01 댓글0건본문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경기 호조세가 예상되지만,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도내 4백35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달 (5월) 제조업의 경기지수는 80으로
4월에 비해 1포인트 상승했고,비제조업은 69로 전달에 비해 6포인트 올랐습니다.
그러나, 이번 달(6월)의 경기전망에 대해서 제조업과 비제조업 관계자들이
전달에 비해 각각 6포인트 하락할 것이라고 답변해,
내수부진과 자금부족,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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