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 모든 초·중학교에 스마트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ICT, 정보통신기술 인프라가 구축됩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159개교에 스마트 기기와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ICT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도교육청은 내일 강원교육 과학정보원에서

농산어촌 ICT 담당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교과서 등을 수업에 활용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ICT 지원 사업은 농산어촌의 지리적, 문화적 불리함을

극복하고자 스마트 기기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라며

"스마트 기기 과잉 사용 문제 등도 사전에 안내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