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남부 '오지 아닌 오지'…특별 대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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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5.28 댓글0건본문
동해시가 경제적 침체와 낙후를 면치 못하는
강원 남부지역과 동해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특별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공사가 진행 중인 동해고속도로는 올해 완공 예정이었지만,
사업비 확보 관계로 연내 개통이 불투명한 상탭니다.
또 2018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릉까지 복선전철이 건설되지만,
동해시까지의 연장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에서는 피서철 영동고속도로 정체 해소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동서고속도로 제천∼동해·삼척 구간을 조기 완공과
복선전철의 동해연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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