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화약폭발 26명 사망'…함백광업소에 기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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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5.26 댓글0건본문
1979년 4월 화약폭발사고로 26명이 숨지고 4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던
정선군 신동읍 함백광업소에 기념공원이 조성됩니다.
정선군은 올해 함백광업소 6천 3백㎡에 기념공원을 조성하고
내년에는 화약폭발사고 희생자 추모비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석탄공사 함백광업소는 1993년 10월 폐광할 때까지
총 1천 750만t의 무연탄을 생산하는 등
국가 산업발전의 원동력 역할을 했던 탄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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