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레일바이크와 연계한 농특산물 판매장 다음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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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5.26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옛 경춘선 레일바이크와 연계한
농특산물 판매장을 다음 달 개장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시는 구철도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해 8월부터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주차장 안과
옛 강촌역 상가 부근에 2억 5천여만원의 예산으로
농·특산물 판매장 조성 공사를 해 왔습니다.
시에 따르면 운영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맡게 되며
레일바이크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산나물과 채소, 과일 등이 판매될 예정입니다.
시 한 관계자는 “레일바이크는 연 6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농·특산물 판매장이 지역 주민들의
소득을 높이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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