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건조특보 속 산불 잇따라 '주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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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5.22 댓글0건본문
동해안과 산간에 엿새째 건조특보가 이어진 가운데
도내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삼척시 노곡면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고, 오후 3시 40분쯤에는
홍천군 갈마곡리 남산에서 불이나 산림 1ha를 태웠습니다.
또, 오후 4시쯤에는 영월군 북면 문곡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어, 오후 7시 20분쯤에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나 3시간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건조한 날씨 속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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