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유치 대형 축제,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 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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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5.19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유치한 대형축제들로 인해
지역 경기가 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달 1일 춘천밴드페스티벌과 국제고음악제,
국제연극제, 월드디제이페스티벌이 개최되면서
숙박과 음식, 택시, 찜질방 등을 중심으로
고객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택시 승객은 평소 보다 2배가량 몰려
24시간 운행 체제를 가동했으며, 숙박업소는
대부분 만실이 된 것으로 들어났습니다.
박상원 개인택시시지부장은 “주말에 승객이 2배가량 몰렸고,
장거리 손님도 많아 택시업계가
상당히 고무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는 주말인 24일부터 31일까지는
춘천마임축제가 열려, 축제의 달 특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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