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수도권전철 타고 피겨 꿈나무 '일일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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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5.15 댓글0건본문
코레일은 빙상 스타 김연아선수를 피롯해
이규혁, 김동성 선수등이 수도권 전철을 타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game)-1000일 기념행사에
'일일 강사'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평창 올림픽 개막 1000일을 앞둔 16일
오후 4시경 서울 구로역을 출발해
춘천역으로 가는 특별 열차를 타고
동계 스포츠 꿈나무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이기도 한 김연아 등은
객차에 나눠 타고 초·중·고교생 후배 선수들에게
자신의 동계올림픽 경험과 선수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고
질문에 답합니다.
일부 객차에서는 이색 동계올림픽 종목인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루지 등의 한국 대표선수들도 탑승해
게임을 소개하며 시연도 펼칩니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춘천역에서는
2018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불꽃놀이와
축하 무대를 비롯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고
저녁 9시 30분 서울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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