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한암당 중원대종사 탄신다례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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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5.15 댓글0건본문
조계종 초대 종정을 지낸 한암당 중원대종사 140주기
탄신다례재가 오대산 월정사에서 오늘
봉행됐습니다.
월정사 적광전에서 봉행된 오늘 다례재에는
월정사 회주 현해스님, 주지 정념스님 등
문도 스님 50여 명과 신도 등이 참석해
대종사의 수행가풍과 가르침을 기렸습니다.
정념스님은 "대종사께서는 질곡의 시대를 수행으로
극복하셨고, 오늘날에도 시대의 방향을 제시하는 큰 스승으로
계신다"며, "월정사는 앞으로 대종사님의 뜻을 선양하는
불사를 적극적으로 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암당 중원대종사는 1986년 화천에서 출생해
1897년 금강산 장안사 행름노사 문하에서 수행한 후
봉은사 조실과 조계종 초대 종정 등 4차례 종정을 역임하는 등
현대 한국불교의 초석을 다졌으며,
1951년 오대산 상원사에서 속납 76세,법납 54세로
입적했습니다.
탄신다례재가 오대산 월정사에서 오늘
봉행됐습니다.
월정사 적광전에서 봉행된 오늘 다례재에는
월정사 회주 현해스님, 주지 정념스님 등
문도 스님 50여 명과 신도 등이 참석해
대종사의 수행가풍과 가르침을 기렸습니다.
정념스님은 "대종사께서는 질곡의 시대를 수행으로
극복하셨고, 오늘날에도 시대의 방향을 제시하는 큰 스승으로
계신다"며, "월정사는 앞으로 대종사님의 뜻을 선양하는
불사를 적극적으로 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암당 중원대종사는 1986년 화천에서 출생해
1897년 금강산 장안사 행름노사 문하에서 수행한 후
봉은사 조실과 조계종 초대 종정 등 4차례 종정을 역임하는 등
현대 한국불교의 초석을 다졌으며,
1951년 오대산 상원사에서 속납 76세,법납 54세로
입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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