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시민중심의 행정 강화 인사제도와 비위 ‘제로화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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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5.12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민선6기 1주년을 앞두고 소통과 규제개혁,
생산적 공무원문화 조성에 중심을 둔
인사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공무원 품위 향상과 시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비위 제로화 운동’도 함께 펼친다고 말했습니다.
시는 먼저 ‘민원소통담당관실’에 대한 시민 호응이 높아짐에 따라
전문 우수 인력을 전진 배치시키고, 성과를 낼 경우
승진 등 적극 발탁할 방침입니다.
다른 부서도 소통과 시민중심 행정에 적극적인 직원에게는
글로벌 시책연수 등의 보다 확대된 인센티브를 주고,
규제개혁 실천 항목 평가를 통해 우수 직원은
근무평정에 가산점을 줄 계획입니다.
반면 음주운전과 금품 수수, 공금횡령 등 품위 손상자는
해당 징계 외에도 모든 인사 조항에 걸쳐
불이익을 주는 '비위 제로화 운동'을 전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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