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중봉대책위 "이주·수해·환경 대책 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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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5.12 댓글0건본문
강원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중봉주민대책위원회는
12일 성명을 내고 이주, 수해, 환경 등
2018 평창올림픽 활강경기장 건설공사에 따른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말했습니다.
주민대책위는 성명에서 "행정적 절차를 이유로
편입지역 주민 이주 터 조성이 미루어지고 있다"라며
"활강경기장 사업시행자는 더는 편입지역 주민에게
희생만 요구하지 마라"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벌목에 따른 산사태 우려 등
곧 다가올 장마철이 무섭다"며
강원도에 수방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습니다.
한편, 2018 평창 올림픽 활강경기장은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가리왕산 중봉 일대에
183만7천㎡ 규모로 건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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