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유해물질 논란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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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5.11 댓글0건본문
강원도 교육청이 유해 물질 논란이 제기된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사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 교육청은 도내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115곳 가운데
7곳에서 중금속과 발암물질 등 유해 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했다며,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사업을 중단하고 유해 물질이 검출된 운동장은
천연 잔디나 마사토로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인조잔디 교체에 필요한 예산인
33억 원 가운데 50%인 16억 5천만 원이 확보되지 않아
교체사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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