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지사, 대통령에 주요 현안사업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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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5.11 댓글0건본문
최문순 지사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춘천∼속초 철도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최 지사는 오늘 강원 창조경제 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춘천~속초 간 동서 고속화 철도 건설을 위해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 조사가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동서고속화철도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 대선
'강원도 제 1 공약'으로 실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 최지사는 국토 대부분을 차지하는 산지의 효율적인 활용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국가 성장 동력을 위한
제 2의 창조경제 프로젝트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평창 대관령면 3천 400㏊ 일원에 추진하는 '천상의 화원' 조성사업을
정부가 추진하는 '산악 비즈니스 활성화' 정책과 연계해
시범사업으로 진행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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