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사암연합회 봉축 점등-남북 평화통일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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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5.12 댓글0건본문
최북단에 자리한 고성군 불교사암연합회는 11일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탑 점등 법회를 봉행하고
남북 평화 통일과 금강산 관광 재개, DMZ 세계 평화공원 유치 등을
발원했습니다.
고성군 간성읍 로터리에서 봉행된 이날 점등 법회에는
사암연합회 고문 건봉사 주지 마근스님과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탑 점등 법회를 봉행하고
남북 평화 통일과 금강산 관광 재개, DMZ 세계 평화공원 유치 등을
발원했습니다.
고성군 간성읍 로터리에서 봉행된 이날 점등 법회에는
사암연합회 고문 건봉사 주지 마근스님과
회장 화암사 주지 웅산스님,
금강삼사 주지 정담스님 등 사암연합회 스님들과 불자들,
윤승근 고성군수, 김형실 고성군의회 의장 등
사부대중 2백 여명이 참가해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습니다.
웅산스님은 봉행사에서 "금강산 관광이 7년째 중단돼
고성군은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으며,
지역 발전은 물론 국가 발전을 위해서는
남북 평화 통일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마근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처님께서 처음으로 깨달음의
등을 밝히신 이래 등불은 한 번도 꺼지지 않았으나,
탐진치 삼독심으로 인해 우리들은 등불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며
"오늘 밝힌 등불이 다시는 꺼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정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점등법회에 참가한 사부대중은 봉축탑 점등에 이어
탑돌이를 하며 남북 평화통일과 금강산 관광 재재,
세계 평화공원 유치 등을 통한 지역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금강삼사 주지 정담스님 등 사암연합회 스님들과 불자들,
윤승근 고성군수, 김형실 고성군의회 의장 등
사부대중 2백 여명이 참가해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습니다.
웅산스님은 봉행사에서 "금강산 관광이 7년째 중단돼
고성군은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으며,
지역 발전은 물론 국가 발전을 위해서는
남북 평화 통일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마근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처님께서 처음으로 깨달음의
등을 밝히신 이래 등불은 한 번도 꺼지지 않았으나,
탐진치 삼독심으로 인해 우리들은 등불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며
"오늘 밝힌 등불이 다시는 꺼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정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점등법회에 참가한 사부대중은 봉축탑 점등에 이어
탑돌이를 하며 남북 평화통일과 금강산 관광 재재,
세계 평화공원 유치 등을 통한 지역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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