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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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5.12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새로운 시스템인 스마트 경고판 감시카메라 도입을 확대합니다.
원주시는 2013년 281건에 2천739만원이던
쓰레기 불법투기·음식물 혼합배출 과태료가
2014년에는 1,223 세건에 8천332만원으로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지난해 단독주택 밀집지역과 원룸단지 등
상습 쓰레기 불법지역에 스마트 경고판 감시카메라 3대를 시범 설치했습니다.
이어 올해는 4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매년 확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쓰레기 불법투기는 장소와 분량, 방법 등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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