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아들 숨지게 한 부모 징역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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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8.22 댓글0건본문
강릉에서 8세 아동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부모에게
징역 15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검 강릉지청은오늘 아동학대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피해아동의 부모 A씨와 B씨에게 징역 15년,
아동학대치료 프로그램 이수 120시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또 A씨 부부와 함께 살면서 피해 아동들을 폭행하거나
위협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지인 E씨에게는 징역 5년을 내렸고,
같은 죄로 불구속기소 된 다른 지인 F씨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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