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교폭력 피해학생 수 증가 … '성폭력' 4년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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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9.26 댓글0건본문
도내에서 성폭력 피해를 호소하는 학생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이 진행한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딥페이크' 피해를 포함한 사이버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응답한 학생이
지난해 8.1%에서 올해 8.4%로 상승했습니다.
올해 학교폭력 피해 응답자 수는 2,073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96명 늘어나는 등 학교폭력 피해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폭력 피해를 본 학생 중 성폭력을 당했다는 학생 비중은
올해 6.3%로 지난해 5.7%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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