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 ‘30조 펑크’…강원 교부세 696억여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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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9.27 댓글0건본문
올해 국세가 당초 예상보다 30조원 가량 덜 걷힐 것이란 관측이 나오며
도와 시·군의 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지자체 보통교부세 감소액 추정에 따르면
강원도는 696억 4,600만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시·군 중 춘천의 감소 추정액이 334억 원이고
이어 강릉 319억 원, 원주 313억 원, 삼척 296억 원이었습니다.
도교육청도 교부세액이 800억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강원도 관계자는 "보통교부세가 감소할 거라 생각했지만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여 당혹스럽다"며
"세부 내용을 보면서 대응방안을 모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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