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청계천서 강릉 단오제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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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5.08 댓글0건본문
강릉 단오제가 각종 사건·사고로 실의에 빠진 국민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서울을 찾습니다.
강릉 단오제 위원회는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액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던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는
강릉단오제 홍보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11일 오전 11시부터
각종 부정과 액을 막아주는 무속 타악 공연과
해학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관노가면극으로 시작됩니다.
한편 2015 강릉단오제는 6월 16일부터 23일까지
강릉시 남대천 둔치에서 열리며,
전통 민속 행사와 150여 개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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