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 연등문화 축제 9일 봉행- 강원지역 최대 봉축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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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5.10 댓글0건본문
강원지역의 최대 봉축 행사인
설악산 신흥사 연등문화축제와 자비나눔 행사가 9일
속초시 엑스포 광장과 시내 일원에서
성대하게 봉행됐습니다.
이날 연등문화축제에는
3교구 본사 신흥사 주지 법검 우송스님과 건봉사 주지 마근스님,
화암사 주지 웅산스님, 심원사 주지 정현 스님,
설악산 신흥사 연등문화축제와 자비나눔 행사가 9일
속초시 엑스포 광장과 시내 일원에서
성대하게 봉행됐습니다.
이날 연등문화축제에는
3교구 본사 신흥사 주지 법검 우송스님과 건봉사 주지 마근스님,
화암사 주지 웅산스님, 심원사 주지 정현 스님,
진전사 주지 득우스님 등 3교구 본말사 스님들과
허응복 대한노인회 속초지회장,
이병선 속초시장,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 정문헌 국회의원,
김진기 속초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사부대중, 군장병, 속초시민 등
3천 여명이 참석해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비의 손길을 나누었습니다.
법검 우송스님은 봉축 법문을 통해
"연등을 밝히는 것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를 밝히는 것이고
연등을 들고 함께 길을 가는 것은
부처님의 길을 따라 걷는 것과 같다."며,
"내 이웃과 사랑하는 사람에게 늘 참배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연등처럼 하루하루가 환하게 밝아질 것"이라고
설했습니다.
신흥사는 또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속초 지역 내 저소득가정 5백 세대와 장애인 가구 36세대에
쌀과 생활필수품 등 5천 4백 여만원 상당의 성품과
속초 지역내 경로당 81곳에 라면 240박스를 전달하는 등
제 21회 자비나눔 행사도 함께 했습니다.
이날 연등문화축제와 자비나눔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군장병, 각 사찰 신행단체와 공무원 불자회, 운전자 불자회 등
사부대중 3천 여 명은 코끼리, 탑, 청룡, 북 등 갖가지 장엄등과
연등을 들고 속초 중심가를 가로질러 동명항까지
5km 구간을 행진하며 속초 시민과 관광객 등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온 세상에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했습니다.
이병선 속초시장,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 정문헌 국회의원,
김진기 속초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사부대중, 군장병, 속초시민 등
3천 여명이 참석해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비의 손길을 나누었습니다.
법검 우송스님은 봉축 법문을 통해
"연등을 밝히는 것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를 밝히는 것이고
연등을 들고 함께 길을 가는 것은
부처님의 길을 따라 걷는 것과 같다."며,
"내 이웃과 사랑하는 사람에게 늘 참배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연등처럼 하루하루가 환하게 밝아질 것"이라고
설했습니다.
신흥사는 또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속초 지역 내 저소득가정 5백 세대와 장애인 가구 36세대에
쌀과 생활필수품 등 5천 4백 여만원 상당의 성품과
속초 지역내 경로당 81곳에 라면 240박스를 전달하는 등
제 21회 자비나눔 행사도 함께 했습니다.
이날 연등문화축제와 자비나눔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군장병, 각 사찰 신행단체와 공무원 불자회, 운전자 불자회 등
사부대중 3천 여 명은 코끼리, 탑, 청룡, 북 등 갖가지 장엄등과
연등을 들고 속초 중심가를 가로질러 동명항까지
5km 구간을 행진하며 속초 시민과 관광객 등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온 세상에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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