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오는 9월 사농동에 취약계층 어린이 돌봄시설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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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5.11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오는 9월 사농동에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돌봄 시설을 개원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춘천 강북지역 복지시설 확충 사업의 하나로
조성되는 이 시설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가정 및 학교생활 상담과 학습지도, 건강, 문화,
여가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사용됩니다.
도립화목원 부근 새마을금고 맞은편에 마련되는
돌봄 시설 규모는 지하1층, 지상 2층 350여㎡로,
최근 3억여 원을 들여 건물 개보수 공사가 시작됐으며,
9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이 시설의 운영 인력은 복지관련 공무원과
아동통합서비스 전문요원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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