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설치한 거점 소독장 운영이 연장됩니다.

횡성군은 구제역· AI 차단방역을 위한 예비비 8천 900만원을 투입해

거점 소독장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결정은 최근 구제역과 고병원성 AI 발생빈도가

감소 추세에 있지만, 지난달 말 전북과 충남지역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