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유명 관광지에서 자전거 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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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5.06 댓글0건본문
강원 고성군은 화진포 관광안내소와
송지호 철새관망타워 등 2곳에서
자전거 무료대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기간은 오는 10월31일까지며 운영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입니다.
아울러 고성군은 자전거 사고에 대비해
사고당 최고 1억원, 1인 보상한도 2천만원,
구내치료비 500만원이 보장되는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성지역에서는
오는 8일부터 내년 5월7일까지
통일전망대에서 토성면 용촌리 이르는
동해안 자전거 길과 화진포 둘레길, 송지호 둘레길 등 자전거 길에서 일어나는
자전거 사고에 대해서는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고성군청의 한 관계자는 "자전거 투어를 통한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무료대여소를 운영하기로 했다"며
"사고에 대비한 보험까지 가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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