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서 산나물 체험을'…산채류 유해물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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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5.07 댓글0건본문
도내에서 생산, 유통되는 산나물이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 보건환경 연구원은 산나물을 무작위로 수거해
대표적인 인체 유해물질인 잔류농약과 중금속의 오염 수준을
조사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 사용한 산채류는 양구, 정선 등
도내 10개 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곰취와 곤드레, 참나물 등으로
봄철에 많이 섭취하고 재래시장에서 쉽게 사는 21개 품목 40건입니다.
검사 결과 잔류농약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고,
중금속도 농산물의 허용기준보다 낮아
평균적으로 납과 카드뮴 모두 기준치의 10%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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