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해난어업인의 넋 달랜다…위령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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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5.07 댓글0건본문
해상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실종된
어업인의 넋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해난어업인 위령제가
오는 10일 양양군에 위치한 해난어업인 위령탑에서 열립니다.
1995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21회를 맞는 해난어업인 위령제에는
유가족과 어업인, 관계기관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1월에 발생한
제1가도호 침몰 사고로 숨진 고(故) 김중근 씨 등
6명의 위패가 새로 봉안돼
총 봉안 위패는 1천61위가 될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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