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첫날 강원 고속도로 곳곳 지·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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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5.01 댓글0건본문
근로자의 날이자 5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첫날인 1일
강원지역 주요 고속도로에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지·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이번 연휴 기간
도내 고속도로의 하루 평균 통행차량이 지
난해 같은 기간의 68만4천대보다 3.2% 증가한
70만6천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특히 내일인 2일 86만2천대가 강원권 고속도로를 이용해,
연휴 기간 가장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이날 낮 기온이 29도 안팎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가 도내에 이어진 가운데
평창 오대산과 속초 설악산에
각각 1만여 명과 7천500여명의 등산객이 찾아와
산행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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