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국제연극제가 오는 9일 개막하는 가운데

행사기간 동안 시민이 참여해 공연을 선보이는

'팝업스테이지'가 마련됩니다.

현재까지 신청한 12개 팀이 준비하는 팝업스테이지는

국악, 댄스, 무용, 어쿠스틱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집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춘천국제연극제는

기존의 공연 형식에서 벗어나 경연 방식을 도입해

흥행성과 작품성이 검증된

우수한 공연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