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개별주택가격 지난해보다 2.9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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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4.29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22만2천755가구에 대한 가격결정·공시 결과
개별주택가격이 지난해보다
2.95% 상승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3.96% 상승한 것보다
1.01% 낮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공시내용에 따르면 영월군 4.57%, 횡성군 3.65%,
강릉시 3.25%, 평창군 3.23% 순으로 상승했습니다.
표준주택가격의 상승과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사회기반시설 확충 등이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한편 개별주택 중 춘천의 한 주택이 13억8천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최저가는 영월의 한 주택으로 69만5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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