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누리과정 예산 긴급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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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4.29 댓글0건본문
강원도의회 김시성 의장과 염동열 국회의원,
김영철 부교육감, 김미영 경제부지사는 오늘 오후
도의회에서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염동열 의원은 “5월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지방재정법 개정안이
통과될 것이라며 공백 기간만 대책을 세워주기를
바란다.”고 밝혔고,
김시성 의장은 “지방채를 우선 발행해
해결하는 방안은 기존 사업을 포기하고
지방채를 갚아야 하는데, 이는 지방 재정에
어려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철 부교육감은
지방재정법 개정안이 어제 해당상임위를 통과했다며
조속한 시일내에 안정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노동당 강원도당은 성명을 통해
“정부가 대통령의 1호 공약이었던 무상보육 예산을
시도교육청으로 떠넘겨 부족한
지방 교육재정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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