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명태산업 광역특구 지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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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5.01 댓글0건본문
속초시와 평창군, 고성군이 명태산업 광역특구로 육성됩니다.
평창군은 최근 중소 기업청이 개최한
'제 33차 지역특화 발전특구위원회'에서
강원 명태산업 광역특구가 신규 지역 특구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명태산업 광역특구는 2019년까지 5년간 운영되며,
전체 면적은 속초와 고성 등 3개 시·군 90만㎡에 달합니다.
특구에는 248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공장 건립 시 간소화된 인허가 절차를 적용받는 등
각종 행정적인 지원도 이뤄집니다.
해당 지자체들은 앞으로 클러스터를 통한
지역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황태 저온저장·가공시설 건립 지원 등
명태 생산과 소득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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