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군이 자연음식연구소인

'생태힐링센터' 조성을 추진합니다.

화천군에 따르면 2016년까지 사업비 48억원을 들여

사내면 삼일리 2만9천984㎡ 부지에

6개 동 규모로 생태힐링 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센터 내 장독정원도 만들어

이곳에 요리연구가 산당 임지호씨가

장독대 500여개를 기증할 예정입니다.

화천군은 센터가 조성되면

자연과 예술·음식을 테마로 한 관광자원개발과

요리개발을 통한 웰빙음식 메카 조성,

지역주민 일거리 창출,

전통 자연음식의 한류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