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보수·진보·종교단체 '평화의 소녀상' 건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4.27 댓글0건본문
원주지역 보수·진보·종교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합니다.
가칭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는
오늘 원주시청에서 발대식을 하고
광복 70주년을 맞아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광복회와 새마을회, 시민연대, 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등
보수와 진보 그리고 5대 종단이 모두 참여했습니다.
추진위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까지 3개월간
서명과 모금, 캠페인, 문화·예술공연, 퍼포먼스 등
위안부 문제 해결과 관심을 촉구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