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도의원 재선거 "지역 발전의 일꾼 뽑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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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4.29 댓글0건본문
양구 도의원 재선거가 19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 오전 12시 현재
1만 9천289명의 선거인 중 4천 47명이 투표를 마쳐 2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 선거관리위원회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가
투표율 하락 등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며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인만큼
유권자의 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6·4 지방선거 당시 양구지역 투표율은 75%를 기록했고,
2011년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때는 57%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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