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발전 위해'…동해안 6개 시군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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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4.28 댓글0건본문
안보와 각종 규제 등으로 지역 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안 6개 시·군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 힘을 모읍니다.
강릉과 동해, 속초·삼척·고성·양양군 등
동해안 6개 시, 군은 간담회와 회의를 거쳐
9개의 상생·협력 발전과제를 발표·추진할 계획입니다.
9개 상생·협력 발전과제는 동해안 해안침식 대응,
산림피해 예방대책과 군 철책선 철거,
관광마케팅 공동수립과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선제적 기후변화 대책, 동해 북부선 국가철도망 구축,
2018 동계올림픽 참여 등입니다.
6개 시·군은 앞으로 지속적인 실무 관계자 회의를 개최해
추진상황을 자세히 점검하고 협의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나타내도록 협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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