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도의원 재선거 예산 5억 4천만원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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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4.28 댓글0건본문
내일 치러지는 양구 도의원 재선거 비용이
5억 2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양구 도의원 재선거를 치르는 경비와
후보들에게 지급되는 선거운동 보전 비용 등을 합하면,
이번 재선거에 모두 5억 2천만 원 정도의 예산이 들 것으로
추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행정 경비를 포함한 5억 4천만 원을
예비비에서 긴급 편성해, 선거 비용을 충당할 방침입니다.
양구 재선거는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선거 공보물에 전과 기록을 허위로 기재한 혐의로 기소된
이기찬 전 도의원에 대해 대법원이 당선 무효형을 확정하면서 치러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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