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수도요금 톤당 천448원…전국에서 가장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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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4.23 댓글0건본문
정선지역의 상수도 요금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발표한 올해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정선지역의 수도요금은 톤당 1,448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싼 경북 청송지역 325원에 비해
4.4배나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평창은 톤당 1,203원, 영월 1,090원 등
도내 4개 지역의 수도요금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5곳에 포함됐습니다.
이처럼 수도요금이 비싼 이유는 상수도관 노후화로 누수율은 높은 반면
급수 인구는 적어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생산원가가 오르는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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