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방서는 등산객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2015년 산악 안전사고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등산객이 몰리는 5월 봄철과 9∼10월 가을철에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으로 구성된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지역 내 주요 등산로 7곳과 사고다발지역 등에 배치돼

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바로 응급 처치와 구조 활동을 하게 됩니다.

소방서는 이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유관기관ㆍ단체 간 합동 안전점검,

심폐소생술 교육과 산악 구조 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