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여성업주에 폭력 일삼은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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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4.24 댓글0건본문
강릉경찰서는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유흥업소에 찾아가
행패를 부리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3월 7일
강릉시 옛 터미널 부근 모 유흥주점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던 자신을 깨워
나가달라고 했다는 이유로
주인 박모씨를 욕설과 함께 폭력을 휘둘러
3주간의 상해를 입게 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일대에서
'미친 불곰'으로 불릴 정도로 건강한 체격의 최씨는
지난 2월 5일부터 3월 21일까지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유흥주점에 찾아가
시비를 걸어 욕설하고 폭력을 일삼았으나
대부분 무서워 신고조차 못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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