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야근 없는 ‘가족의 날’ 운영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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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4.21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매주 수요일 운영하고 있는
야근 없는 ‘가족의 날’ 보내기가
새로운 공직문화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가족의 날’은 매주 수요일, 야근을 없애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도록 하는 정부의 권장 시책입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시작한 ‘가족의 날’ 운영으로
업무시간 내 일처리가 빨라지고 초과근무수당, 에너지 절감 등
가시적인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시는 재난과 비상근무 인력을 제외하고
정시 퇴근이 일상화되도록 유도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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