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공산이라고?'…산나물 불법채취 강력 대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4.21 댓글0건본문
최근 산나물·약초 불법 채취가 많이 늘어나면서
단속도 대폭 강화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산나물과 산 약초 등을 불법 채취하다가
모두 864명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3년 예순세명, 2012년 아흔한명과 비교하면
많이 늘어난 수치이며, 지난해 산나물 불법 채취로 8명에게
총 11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지난 10년간 4∼5월 산불 가운데 절반인 49%가
입산자로 말미암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6월 30일까지
임산물 불법채취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입니다.
이번 단속에는 특별사법경찰, 산림재해감시요원 등
가능한 모든 인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