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실종된 70대 시각장애인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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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4.23 댓글0건본문
치매를 앓던 70대 시각장애인이
실종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강원 동해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동해시 만우동 일명 '심계골' 골짜기에서 홍모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홍씨는 지난 20일 오후 3시경
뉴동해관광호텔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가
귀가하지 않아 가족 등에 의해 실종 신고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숨진 홍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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