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장관, 평창올림픽 지원도로 건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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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4.24 댓글0건본문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이 24일
2018 평창올림픽 지원도로인
둔내∼간평 건설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유 장관은 "평창올림픽 성공적인 개최에 동참한다는 자부심으로
작은 안전사고도 없이 완공해 달라"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이어 세월호 사고 이후 생활 안전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높아진 만큼
국민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안전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지시했습니다.
평창올림픽 경기장 등의 접근성제고를 위해 현
재 광주∼원주 고속도로 등 10개 지원도로가 건설되고 있습니다.
이들 지원도로가 2017년 말 완공되면
서울에서 평창올림픽 경기장까지
접근시간이 현재 2시간에서 1시간 40분으로 20분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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