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시청사 신축 기간에 시장과 국장급 이상 컨테이너에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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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4.20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시청사 신축 기간 동안
임시 청사 야외에 컨테이너를 설치
최동용 춘천시장과 국장급 이상 간부들의
집무실로 쓴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옛 춘천여고에 들어서는
임시청사 공간이 부족함에 따라
시민을 위한 민원관련 부서 최대 면적 확보를 위해
솔선수범의 뜻에서 컨테이너 집무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시장은 임시청사가 가동되는 내년 상반기부터
시청사가 준공 이천십팔년까지 2년여 동안
컨테이너를 시장실로 쓰게 됩니다.
김준우 행정국장은 “시장의 야외 컨테이너 근무 결정은
시민 중심 행정 실천의 의지로 생각된다”며,
“민원관련 부서는 방문 편의가 가장 좋은 공간에
전면 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컨테이너 집무실은 개당 27㎡(3m×9m) 넓이로
30여개 동이 운동장에 연결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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