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무슬림 시장 공략…'할랄타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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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4.22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평창 동계올림픽 이전에 '할랄타운'을 조성하는 등
'무슬림'(Muslims) 시장을 겨냥한 상품 개발에 나섭니다.
우선 도는 2016년 춘천에 할랄 인증 레스토랑과
관광·숙박시설을 시범적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2017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사업의 하나로
강릉과 평창·양양에 무슬림 관광객을 위한 관광·숙박·병원 등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한편 국내 무슬림 관광객 수는 연평균 18.6%씩 증가하고 있으며,
도내에서는 춘천 남이섬에 2012년 12만명에서 지난해 20만명으로
매년 관광객이 20% 가까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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