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률 높아져도 청년 실업 더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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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4.16 댓글0건본문
강원도 내 취업 고용률은 높아졌지만, 청년 실업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 통계청의 고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취업자 수는 69만 7천 명에, 고용률은 55%로
한 해 전보다 1.3% 포인트 높아졌으며,
이는 개인, 서비스업 등에서 여자 취업자가
8.6%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하지만 실업률은 3.9%로 한 해 전과 같았고,
올 1분기 청년 실업률은 18.8%로 한 해 전보다 6.8% 포인트 높아,
청년 실업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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