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평창선수촌 지방세 감면 혜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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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4.20 댓글0건본문
사업자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촌에 대해
지방세 감면 혜택이 주어질 전망입니다.
정부는 최근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 숙소인
평창선수촌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자가 부담하는 취득세와 선수촌 분양에 따른 재산세에 대해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창선수촌은 민간자본 천 억 원이 투입돼
평창군 대관령면 일대에 600가구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었지만,
올림픽 이후 분양이 저조할 것이라는 전망에
사업자들이 투자를 꺼리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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