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사장, 폐광지역과 본격 소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4.14 댓글0건본문
강원랜드 함승희 사장이 태백, 정선, 삼척, 영월 등
4개 시·군 단체장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폐광지역과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함 사장과 시장·군수들은
강원랜드와 지역과의 상생발전 추진 방향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습니다.
강원랜드는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강원남부관광벨트 구축, 간담회 정례화 등을 제안했습니다.
함 사장은 "앞으로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지역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함 사장은 이달 말까지
번영회장 등 4개 시·군
주요 사회단체장들과
차례로 간담회를 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